3/14/2010

Psychomatic Independance

At the age of youth, I believe, there are some hurdles I have to jump over.

It is time to do that.

Mercy Corps Intro





3/04/2010

Vain

fear from nothing

fear from everything

should be strong to live up the rest of my life alone.

should head to the mom waiting for me.

back to the time when I was abandoned.

the very fine.

2/23/2010

가슴이 아프거나 시릴때

가슴이 아프거나 시릴때가 있더라...
막 으스스 하고 아프다보면 뜨거운것이 목에 걸려온다.
왜 아픈건지 슬픈건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머리가 빙글빙글...

난 결국 바보인가보다.

엄마가 늘 말하시던 바보...

시간의 흐름에 휘말려서 그속의 소용돌이 속에 몸과 정신을 담그곤, 갈피를 못잡고 있는 빨래처럼...그렇게..

2/21/2010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라.

신은 곧 인간이다.
요즘 내 머리속을 뜨겁게 만드는 화두중 단연 최고의 문장이다.

신은 곧 인간이기에 하늘에서 이루어 준다고 믿었던것은 곧 내가 이룰 수 있다는 말과도 같다. 물론 어딘가에 있다고 믿는 신의 절대적인 영향력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나의 의지로 창조해 나가는 내 인생역시 그들의 의도와 다르지 않다는것을 깨닳았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무엇을 할것인지를 정해가는 과정이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다.

모든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만은 아닌게 분명하다.

fine